이배용 청와대 자문단장 “활용 로드맵, 법고창신 지혜로”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출범 뒤 처음으로 청와대를 시찰했다. 2일 국민소통관장실에 따르면 자문단은 이날 오전 본관, 영빈관, 관저, 춘추관 등의 관람 동선과 활용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배용 단장 겸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했다”며 “청와대가 각 건물과 시설, 경내 조경 등에 담긴 역사와 미래를 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법고창신의 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