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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바둑판의 돌을 놓는 것과 같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지를 끊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선택은 조직의 도약을 부르지만, 잘못된 선택은 조직의 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선택의 순간, 어떤 기준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일까? 그들이 고민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청취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읽는 통찰을 얻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본 코너의…
에듀테크 기업 (주)팀모노리스(대표 엄은상, 전종현)는 교육 출판 전문기업 (주)삼양미디어(대표 신재석)와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 > 팀모노리스의 주요 서비스 ‘코들’은 전국 230여 개교에서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정보(코딩) 수업 플랫폼이다. 코들은 SaaS 형태의 온라인 클래스룸으로, AI 오류 도우미, 문제 추천 등으로 학습을 돕고, 수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한국대학법인협의회 노찬용(영산대 이사장) 회장이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그는 “한국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시대,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의 민간 교육분야 교류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귀국 소감을 13일 밝혔다. 출처 및 자세히 보기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7XUYQN0
2023.11.21화요일 오후 2시부터 학교법인 성심학원 설립 50주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이해서 개교기념식과 성심오디토리움 개관식을 진행합니다. HDI 회원 여러분께서도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심오디토리움은 대학의 설립자인 고 성심장(聖心藏) 박용숙 초대 이사장님의 호를 따서 명명하였습니다. 공연장의 명칭에서부터 본교의 정체성을 담아내려 하였습니다. 노찬용 이사장님은 “성심오디토리움 조성은 신입생 감소 추세와 무관한 우리 대학의 재정 건전성과 미래 교육에 대한…
지난 11월 17일 저녁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독립운동가 故 최재형 선생 부부의 103년만의 합장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HDI의 회원이시자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의 문영숙 이사장님이 지난 11월 17일 ‘최재형부부 합장 기념 후원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마론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음악회는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아래 링크를 통해 그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회 연주 영상 최재형 선생님…
부산을 배경으로 대학생의 꿈을 그린 MBN 드라마 ‘니캉내캉’이 촬영을 하루 앞둔 15일 영산대학교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캠퍼스의 낭만, MZ세대 사랑과 열정을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포부다. > > 제작발표회에는 김영은 감독, 김희정ㆍ이태리ㆍ윤성원ㆍ이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 > 먼저, 김영은 감독은 “최근 드라마 시장에 거대 자본이 투입되면서 단막극이 사라지는 추세”라면서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사람 냄새나는 낭만적인 단막극이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11일 섬유패션산업이 제조업으로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기념식 행사와 함께 수출, 일자리 창출 등 국민 경제와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패션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이날 개최하는 섬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총 83명이 상을 받는다. 최 회장은 2004년 섬유의 날 철탑산업훈장, 2010년 섬유의…
음지환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홍문표 국회의원) > ㈜에스엠이솔루션(대표 음지환)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실에서 개최한 2023년도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음지환 대표)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오정희 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에스엠이솔루션은 법정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교육전문업체로 최근 이슈화되고있는 기업 내 성희롱, 괴롭힘, 장애인차별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최근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겁박을 해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보복 협박을 받은 피해자에게는 실존적인 공포다. 공권력의 한계가 있어 모든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쉽지 않아서다. > > 이를 민간 경호에게 이양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주관 사업인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서비스’가 그것이다. 이 사업을 맡아 진행하는 기업이 유인경비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