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회장 유재필) 레미콘 영업 최적화 앱 개발

유진기업은 레미콘 영업에 최적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현장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을 담기 위해 초기 개발단계부터 현장 영업실무자들을 동참시켰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서 자주 쓰지 않아 불필요했던 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영업사원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핵심기능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운영해 오면서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의…

최수부(광동제약(주) 회장)회원,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 심다

지난해부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지원과 희망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광동제약이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과 임직원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용회 교수 및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인 안민석 국회의원 등과 함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 등 60여 명을 방문, 미리 준비한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이윤수(KCTC 부회장) 회원,한국항만물류협회 새 회장에 선임

한국항만물류협회는 21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3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협회장에 KCTC 이윤수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신임 이윤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50여 년 간 해운과 항만물류업계에 근무한 경험으로 발전적인 협회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미력하나마 항만물류협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4대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이윤수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이영관(도레이첨단소재 회장) 홍익대서 박사되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65)은 22일 홍익대 학위수여식에서 ‘DEA/AHP 기법을 이용한 장치산업 생산라인 효율성 평가모형 개발’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회장은 “생산설비의 계층분석을 통해 종합 생산성을 평가하고 라인별 개선점을 도출하는 새로운 모형 구축의 필요성을 느껴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40여년 제조업 경험을 최대한 살려 생산현장과 접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크기는 구성원 능력을 합친 것에 따라 달라진다’는…

갤러리 에뽀끄 (대표 김희정) 안윤모, 계인호 2인전 – 특별한 동행 展 개최

2013년 안윤모의 작가의 특별한 동행인 계인호 군(19). 이 두 사람의 나란한 행보를 보여주는 2인전이 갤러리 에뽀끄에서 열린다. 2010년 가을 첫 만남, 발달장애를 가진 인호와 그의 친구 5명과 2년의 시간 동안 ‘안윤모의 전국 투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전국을 돌며 전시를 가진바 있다. 계인호군의 독특한 그림에 관람객들은 흥미롭게 반응했고, 작가는 눈 여겨본 계인호군과 2인전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끌어 줄…

재능교육(대표 양병무) 재능시낭송협회, 설립 20주년

재능교육과 함께 시낭송보급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재능시낭송협회가 지난 1993년 2월부터 시작해 2013년 2월 현재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재능시낭송협회는 재능교육이 1991년부터 개최해온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시낭송가를 중심으로 1993년 재능시사랑어머니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여 시낭송보급을 위한 순수문화단체로 20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중앙회를 비롯하여 전국 12개 지회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재능교육과 함께 전국적인 시낭송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능시낭송협회는 20년 동안…

농협중앙회, 대보름맞이 소외계층 나눔행사

농협중앙회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21일 ‘정월대보름 맞이 농촌사랑·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40여명은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일용직 근로자, 독거노인 등을 찾아 철원 동송농협에서 생산한 쌀국수 500박스를 전달한다. 농협중앙회는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소외계층을 찾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누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태평(한국마사회 회장)회원, 30년간 쓴 시집으로 문학상 받는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자신의 시집 ‘강물은 바람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로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본상을 수상한다. ‘강물은 바람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는 장 회장이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쓴 시 80여 편을 엮은 시집이다. 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내고 지난 2011년 11월부터 한국마사회장을 맡고 있는 장 회장은 장관 재임 시절부터 글쓰기와 ‘소통’하기로 직원들과 농어업인 사이에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