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조찬강연에 모인 수많은 지식인들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37790§ion=section21#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36주년 기념포럼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새해 국정운영 주요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김총리는 이날 강연에서 “FTA는 우리로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있음) 박현수기자 [email protected]

인간개발硏, 김 총리 초청 강연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초청해 ‘새해 국정운영 주요 방향’을 주제로 창립 36주년 기념 및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갖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축구선수 박지성(사진)이 사회공헌재단인 제이에스 파운데이션(JS FOUNDATION · 박지성 재단)을 설립한다. 박지성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 재단으로 한국 축구의 세계화와 축구를 통한 행복나눔을 비전으로 삼아 축구 외교를 펼칠 수 있는…

김 총리 “한미FTA는 필수요소…논란 유감”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와 관련해 “FTA는 우리로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롯데호텔에서 가진 인간개발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그동안 사례가 보여주듯 FTA는 우리의 국익과 세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10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36주년…

총리 발언에 충청권 뿔났다

김황식 “과학벨트 공약보다 법” … “정운찬 전철 밟나” 반발 “대통령 공약도 중요하지만 실정법이 정한 절차가 더 중요한 원칙이고 기준이다.” 김황식 국무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논란으로 뿔난 충청권 민심을 들끓게 했다. 김 총리는 10일 인간개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을 내놓았을 때 나름 깊은 검토가 있었겠지만 현행법은 과학벨트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하도록 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金총리·李특임장관…왕의 남자 ‘수난시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재오 특임장관이 수난을 겪고 있다. 김 총리는 과학벨트를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한데다 이 장관은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정치권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두 사람이 이 대통령의 대리인 역할을 자임하면서 정치권과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형국이다. 전문보기는 클릭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21313021356718&outlink=1

“FTA, 선택아닌 필수 논란 되는 상황 유감”

金총리 강조 이미숙기자 [email protected]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동의와 관련, “FTA는 우리로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특히 한·미 FTA 추가 협상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지만 상호주의 원칙을 견지한 가운데 양국이 서로 양보하고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