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20)
테이무라스 라미슈빌리(주한 러시아 대사) “한국과 러시아, 도우며 살자” “러시아의 투르게네프, 푸슈킨, 톨스토이가 서구의 작가들보다 우리에게 더 친숙한 이유는 그 만큼 감정의 동질성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조순 전 경제 부총리) “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대항한 투쟁의 과정에서 보여준 러시아의 용기와 인내는 상상을 초월한다.”(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오는 9월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은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