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시리즈’에 경영비결 있다?

[속보, 사회, 인물] 2003년 07월 22일 (화) 17:12 오랫동안 ‘우리 시대의 아버지상’을 연기했던 탤런트 최불암 씨(63) 가 최고경영자(CEO)들 앞에서 강연을 했다.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한 ‘밀레니엄 경영자 제 주 서머포럼’ 둘째날인 21일 저녁 행사에서 100여 명의 CEO와 가족들 앞에 선 그는 참된 한국인의 모습을 선굵은 연기로 보여준 자신의 노 력과 한국 방송의 문제점을 솔직히 표현해…

“콴시(關係) 중시하는 중국인, LG의 사스극복활동에 감동”

뉴스 홈 > MBN뉴스 기사목록 [속보, 증권, 경제, 산업/기업] 2003년 07월 22일 (화) 15:33 최근 중국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마케 팅 활동을 펼쳐 CNN으로부터 ‘진취적이고 성공한 경영인’이라는 평가 를 받은 LG전자 중국법인장 노용악 부회장(63). 지난 해 중국전자보와 시나닷컴이 선정한 ‘중국가전 10대 인물’에 외 국 기업인 중 유일하게 선정될 만큼 ‘중국통’으로 유명한 노 부회장 이…

20일~23일 “우리기업 전략” 경영자 포럼 개최

[중앙일보]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원장 양병무)은 20~23일 3박4일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 세계질서 속의 아시아 경제와 우리 기업의 전략이란 주제로 제23회 경영자 서머포럼을 개최한다. 이홍구 중앙일보 고문,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포럼을 통해 새로운 세계질서 재편과 이에 따른 한국 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02-2203-3500.

[인터뷰] 양 병 무 인간개발연구원장

“전세계적으로 180개 국가에 600만명이나 되는 교민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성한다면 한국은 동북아의 중심국은 물론 세계중심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세계 경제질서 속의 아시아경제와 우리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23번째 ‘밀레니엄 경영자 제주 섬머포럼’을 갖는 양병무(48) 인간개발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아시아의 최고 이코노미스트와 전문가들이…

인간개발연구원, 제주도 서머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 인간개발연구원은 오는 20-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세계 질서속의 아시아 경제와 우리 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2003 밀레니엄 경영자 서머포럼’을 개최한다. 18일 인간개발연구원에 따르면 개막 첫날 서머포럼 조직위원장인 윤병철 우리금융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이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한 혁신주도형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또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이라크 전쟁후의 불안한 세계질서 분석과…

23회 제주섬머포럼 공지사항

★ 섬머포럼에 참가신청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7월 20일(일) 당일 단체항공을 이용하시는 참가자분들을 위한 본 연구원 안내요원이 11시부터 공항에서 대기중이오니 아시아나 12시 50분 항공편(oz8931)을 이용하시는 참석자께서는 11시50분 까지 김포공항 2층 아시아나 그룹 항공 발권 카운터 앞쪽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집결시간이 10분 당겨졌습니다.) 지방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참석자께는 왕복 항공티켓을 우편으로 발송하여 드렸습니다. 금일(18일)중으로 수령하지 못하신…

광동제약 산삼원료 대량생산 성공

광동제약은 최근 생명과학기업인 네오바이오㈜와 공동으로 산삼 추출물을 배양해 만든 캅셀형태의 건강식품 ‘산삼배양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제품의 원료인 ‘산삼배양근’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산삼배양근은 자연에서 채취된 80∼120년 산삼으로부터 조직을 분리해 첨단기술로 배양한 산삼원료로 자연산삼과 거의 동일한 유효성분(사포닌)과 체내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로 얻어진 이 원료에는 인삼과 홍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산삼의 특이사포닌(Rh,…

기업은행장 중국 칭다오 지점 개점식 참석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업은행[24110]은 김종창 행장이 칭다오 지점개점에 맞춰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행장은 칭다오 지점 개점식 참석과 함께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지역에 진출한 300여개 한국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칭다오 당서기와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 방문 등의 일정을 보내게된다고 기업은행은 전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칭다오 지점 개설로 인근 지역 한국계 기업에 예금.대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