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병건 회장과 장명호 사장이 함께 메인 세션에 참여해 1시간가량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회장은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GI-301)은 글로벌 판권 이전을 위한 다양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께 글로벌 제약사에 추가 기술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019년 중국 심시어에 9000억원 규모 기술 이전에 성공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GI-101은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세계 면역관문억제제 시장 규모는 239억달러에 달한다. GI-101은 이들로 치료되지 않은 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제약사의 러브콜이 잇따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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