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개혁 나서야 국민 편안하게 산다”
이석연 헌법포럼 대표 정부 헌법위반ㆍ무시처사 많아…시장경제 개입 최소화도 시급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주도한 법조계의 `미스터 쓴소리` 이석연 변호사(헌법포럼 상임대표 겸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가 “한국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을 풍요롭게 하는 실용주의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현 정부에 따끔한 충고를 던졌다. 이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주최로 열린 초청특강에서 `헌법의 정신과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