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2)

“한국이 유라시아 철도 기점 될 것” 이바셴초프 러시아 대사 “투르게네프, 푸슈킨, 톨스토이 등 러시아의 문학과 예술이 프랑스나 영국의 그것보다 우리의 가슴에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 만큼 정서와 감정의 동질성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근대로 넘어 오면서 순탄치 못했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두 나라가 우호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야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얼마 전 부임한 글레브 이바셴초프…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1)

따뜻한 디지털 사회는 가능한가? 손연기 정보문화진흥원장 “여러분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직접 가서 도서를 구입하려면 정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 구입하면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증권거래소까지 직접 찾아가서 주식을 거래할 경우에는 0.5%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거래하면 그보다 5분의 1이나 적은 0.1%의 수수료만 내도 된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은행에 직접 가서…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0)

“100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다”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 한국노화학회 회장, 국제노화학회 회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영국 ‘노화의 원리’ 선임편집인, 서울의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 소장….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쳇말로 ‘뜨고 있는’ 박상철 교수의 주요 이력이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노화(老化)나 장수(長壽)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박상철’이라는 이름을 아마도 음식과 결부해서 많이 들으셨을 것이다.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에 생선이 심장에는…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0)

“100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다”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 한국노화학회 회장, 국제노화학회 회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영국 ‘노화의 원리’ 선임편집인, 서울의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 소장….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쳇말로 ‘뜨고 있는’ 박상철 교수의 주요 이력이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노화(老化)나 장수(長壽)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박상철’이라는 이름을 아마도 음식과 결부해서 많이 들으셨을 것이다.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에 생선이 심장에는…

“친구여, 오래 오래 사시구려”

노인이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고,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이기려 하지 마소. 져 주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돈, 돈 하지 말고 상대방 말 많이 들어주고 친구 당신…

(주)성도GL – ‘더 똑똑하게, 빠르게,

‘더 똑똑하게, 빠르게, 즐겁게’ 삼더로 가꾼 즐거운 ‘일터’ [국정브리핑 2005-12-27 18:27] “우리는 함께 있기에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좋은 일터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의 터전입니다.” <성도GL 좋은 일터 만들기 중> 국내 중소기업의 문화마케팅 성공사례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중소기업 메세나의 성공사례는 언론을 통해 가끔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보다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