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경영혁신대상 6개기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포브스코리아와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제1회 한국경영혁신대상 수상기업으로 대구은행, 삼성석유화학, 한전기공, 삼성생명, 한국OSG, 유한킴벌리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김극년 행장의 지역밀착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표적 지역은행으로 변신한 점이, 삼성석유화학은 허태학 사장 취임 이후 6시그마 경영혁신을 통해세계 최고 수준의 공장가동률을 달성한 점이 평가돼 각각 리더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기공은 `강성’ 노조가 지난해 발전산업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