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경영혁신대상 6개기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포브스코리아와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제1회 한국경영혁신대상 수상기업으로 대구은행, 삼성석유화학, 한전기공, 삼성생명, 한국OSG, 유한킴벌리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김극년 행장의 지역밀착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표적 지역은행으로 변신한 점이, 삼성석유화학은 허태학 사장 취임 이후 6시그마 경영혁신을 통해세계 최고 수준의 공장가동률을 달성한 점이 평가돼 각각 리더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기공은 `강성’ 노조가 지난해 발전산업노조…

[U대회 이모저모] 전국 대학생 취업·창업 특강

[중앙일보 송의호 기자] ○… U대회를 기념해 대학생을 위한 특별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24일 세계대학교류센터에 따르면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북대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및 창업 특강과 문화강좌 등을 개최한다. 첫날인 25일에는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 등 2명이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21세기 디지털시대 인재상’이란 특강을 하며, 26일엔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등 2명이 ‘대학생을 위한…

기업은행, `맞춤식 이자지급 제도` 시행

기업은행(은행장 김종창)은 26일부터 `맞춤식 이자지급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예금해지시 또는 고객이 희망하는 날에 이자를 일괄 결산하는 제도로 입출식 통장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은행에서 획일적으로 정해놓은 결산기에만 이자를 지급받던 기존 제도와 달리 고객이 요청하는 시기에 이자를 결산해 지급받을 수 있다. 디지털타임스 2003-08-27 02:57:02

千葉(지바현)地域 商工會 韓國經濟交流會 주최- 한일경제교류회

본 연구원이 주최하였던 【북한기업인초청강연회-윤봉설】을 통하여 인연을 맺은 일본 ꡐ千葉(지바현)地域 商工會 韓國經濟交流會ꡑ에서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본 연구원과 친교프로그램을 갖고자 ꡐ韓日經濟交流會ꡑ를 개최하였으며 본 연구원의 회원을 정중히 초대하였습니다. 이번 교류회의 千葉地域 商工會 韓國經濟交流會측 참석자는 회장 김우현, 부회장 윤봉설, 이사장 안경일, 이사 백천을 외 상공회 회원 25명이 참석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아 래 –…

서진규 회원 출판기념회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인 서진규 회원의 일본어판이 일본 도쿄에서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회가 있을 예정이다. – 아 래 – 일 시 : 2003년 10월 1일 오후 6시30분 장 소 :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호텔 제 목 : ‘희망-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きぼう- わたしは 私は諦めない。) 출판사 : 보도사(寶島事)

[역경의 열매―장만기 ⑹] 30대 평신도가 세계총회 대표로…

내 인생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실로 오묘하기 그지없었다. 하나님은 ‘KMI’라는 회사를 부도내면서 자신의 뜻을 알려주셨다. 사업체 운영 등으로 부를 쌓는 일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개입된 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KMI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겪은 혹독한 시련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내 밑에서 일하던 상무 총무과장 등 핵심 직원들이 도주한 상태에서 세무조사가 벌어졌고 나는 졸지에 범법자로…

[역경의 열매―장만기 ⑹] 30대 평신도가 세계총회 대표로…

내 인생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실로 오묘하기 그지없었다. 하나님은 ‘KMI’라는 회사를 부도내면서 자신의 뜻을 알려주셨다. 사업체 운영 등으로 부를 쌓는 일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개입된 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KMI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겪은 혹독한 시련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내 밑에서 일하던 상무 총무과장 등 핵심 직원들이 도주한 상태에서 세무조사가 벌어졌고 나는 졸지에 범법자로…

[역경의 열매― 장만기 ⑸] 한국기업 해외언론 첫 소개 ‘뿌듯’

신참 교수로서 연구와 강의에 전념하리라는 각오를 채 굳히기도 전에 내게 떨어진 과제를 받아든 나는 한참 동안 멍한 상태로 지냈다. 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등 유수의 외국 언론매체에 한국과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고 광고까지 대행하는 일을 대하니 어떻게 일을 시작하고 풀어나가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어쩌랴. 하기 싫다고 발뺌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믿는 구석이라고는 내 영어실력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밖에 없었다. 강의준비와는…

[역경의 열매― 장만기 ⑸] 한국기업 해외언론 첫 소개 ‘뿌듯’

신참 교수로서 연구와 강의에 전념하리라는 각오를 채 굳히기도 전에 내게 떨어진 과제를 받아든 나는 한참 동안 멍한 상태로 지냈다. 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등 유수의 외국 언론매체에 한국과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고 광고까지 대행하는 일을 대하니 어떻게 일을 시작하고 풀어나가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어쩌랴. 하기 싫다고 발뺌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믿는 구석이라고는 내 영어실력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밖에 없었다. 강의준비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