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보 ‘양극화·사회통합’ 문제의식에서 만나다
새해 벽두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사회원로 및 각계인사들이 사회갈등을 통합하는 사람중심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고용과 성장이 함께 하는 공동체 건설을 이루자고 제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영훈 전 총리, 함세웅 신부, 오충일 목사, 효림 스님, 최열 환경연합 대표,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 등 사회원로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50여명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만들기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