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모교 영남대서 특강… ‘이순신 리더십’ 주제 강연
윤 회장은 ‘기업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의의 문을 열었다. 윤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자(漢字)로 풀어 쓴 기업의 의미를 재해석하며, 1990년 단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한국콜마를 직원 수 4800여 명, 매출 2조4000억원, 시가총액 3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일군 소회를 담담히 풀어냈다.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간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