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협동조합(전무이사 고문수), 국회 ‘미래차 특별법’ 제정 본격화
국회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국내 부품업계의 R&D(연구개발) 투자와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다 같이 공감했지만, 관련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간 업무 분장 등 일부 이견이 있어 부처 간 의견 조율이 법안 통과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자동차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