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회 4월 모임 취소 안내

안녕하십니까.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들은 잘 챙기고 계신지요. 오는 4월의 다락회 모임은 장소 등 제반 여건이 여의치 않아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5월 모임은 일시와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3월도 멋지게 마무리하여 보람차고 건강한 생활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006년 3월 30일 다락회 회장 박세직 총무 간사장 우창욱

김영덕 사장 – Quiznos Sub 한국 Launching 기념식

Quiznos Sub 한국 Launching 기념식에 귀하를 초대코자 합니다. Quiznos Sub는 미국 콜로라도 Denver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21개국에 4,500개의 점포를 운영중인 Sandwitch Dinning Restaurant입니다. 부디 축하와 격려의 자리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고대합니다. 2006년 3월 18일 Quiznos Sub CEO President Steve Shaffer Quiznos Sub Korea (주)유썸 대표이사 사장 김영덕 -일시 : 2006년 3월 28일(화)…

이종기업동우회 제224차 모임 안내

개나리꽃이 활짝 핀 따듯한 봄이 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오며, 좀 바쁘시더라도 3월 정기모임에 참석하시어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일 시: 2006년 3월 17일(月) 장 소: 진동회집(신사동) T.02-549-2179 *2006년도 회비를 납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계좌번호:국민은행 750601-01-151843 고지석(이종기업) 참석여부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회장님 비서실 02-580-8777/8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100)

그루지야 ‘장미혁명‘과 노무현 정부  이장규 시사미디어 사장  이번에 연재 100회를 돌파한 ‘새벽을 여는 강연‘은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한국인간개발연구원(KHDI)의 조찬강연을 지상중계하는 코너입니다. KHDI가 지난 31년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한 회도 거르지 않고 1444회(금주 기준)나 진행해 온 조찬강연은 국내 최다 회수를 기록하며 최고 권위의 강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99)

내가 만났던 두 신입 사원 이야기  송위섭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위원장  “나는 한국은행에서 17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근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한국은행 과장 재직 시절에 만났던 두 명의 신입사원의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당시 나는 반응을 떠보려고 그들에게 일주일 동안 아무런 일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 각각 서울대 상대와 영남대를 졸업한 그들은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94)

“정보 씹어먹는 디지로그 시대 온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자 문화기획자이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것이 1956년이니, 그의 저술활동도 어느덧 반세기의 나이테를 갖게 됐다. 저술가이자 문명비평가로서도 일가를 이룬 그의 관심 분야는 넓고도 깊다. <축소지향의 일본인> <한국과 한국인> <이어령 전집> 등은 그러한 지식의 산맥이 모여서 이뤄낸 고산준령들이다. 그런 그가 고희의…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93)

수염에 세금 매기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용섭 청와대 혁신수석 이용섭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비서관은 참여정부의 정부혁신 로드맵을 기획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기회가 닿는 대로 “청와대가 정부혁신 1번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온 그에게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일 수밖에 없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한 기업인이 있다. 그는 샐러리맨의 우상이었고, 산업화 시대의 신화였다. 그의 취미는 일이었고, 특기도 일이었고, 쉬면서…

지상중계 /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92)

“컨버전스 마인드가 일류기업 만든다” 이희국 LG전자 사장 “한 경제신문 신년호에 실린 앨빈 토플러 인터뷰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 기사 제목은 ‘컨버전스 앞선 기업이 주도권’이었다. 여기서 토플러는 이렇게 전망했다. ‘이제 칸막이식 영역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컨버전스를 실행하는 국가와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디지털 컨버전스’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나에게 그것은 매우 의미 있는 화두로 다가왔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