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통신
안녕하세요? 춘분도 지나 더욱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제가 사는 일산의 정발산에는 벌써 ‘산수유’가 피어 노랗게 물들어 있네요. 잘 지내시죠? 제가 이사하느라 경황이 없어 소식도 자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선 지난 달에 있었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참석자는 모두 14분으로 반포 ‘용수산’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바로 ‘새 회장님’을 선출했습니다. 그동안 ‘박돈서회장님’께서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