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살균 효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텍시스템이 바이러스 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텍시스템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한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플라즈마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을 오는 10일 판매 개시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존 플라즈마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거론됐던 오존 위험을 해소해 눈길을 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0.05ppm 보다 발생률을 20% 수준으로 현저히 낮춰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는 장치 개발로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 “방제방역 사업의 핵심가치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생기지 않게 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히보기 https://bit.ly/3PaeU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