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 인터뷰] ‘경비 노하우’ 바탕으로 보복범죄 사전 차단…민간경호 나섭니다
최근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겁박을 해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보복 협박을 받은 피해자에게는 실존적인 공포다. 공권력의 한계가 있어 모든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쉽지 않아서다. > > 이를 민간 경호에게 이양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주관 사업인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서비스’가 그것이다. 이 사업을 맡아 진행하는 기업이 유인경비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