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기념사업회와 ‘부활’ 구수환 감독, 업무협약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적극협력”
영화 지난 10일 (사)이태석재단과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가 올바른 리더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장학사업과 교육 사업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최재형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의 초대 재무총장을 지냈을 만큼 재력가지만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1920년 일제의 총탄에 순국했다. 그의 나이 59세. 최재형 선생은 안중근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사건에도 깊이 관여하고 청산리와 봉오동 전투에 참여한 독립군에게 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