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NFT 커뮤니티 트래빗(Trabbit)은 지난 4월 15일 삼성동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진행한 첫번째 아트살롱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아트살롱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자가 되는 경험을 위해 만든 살롱 형태의 커뮤니티 모임입니다.
아트살롱은 트래빗 멤버들은 물론 아트살롱의 생활속의 예술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날 행사도 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4월부터 거의 매달 개최되는 아트살롱은 트래빗 커뮤니티 내의 △문화기획 윤성진 △프놈펜예술대학 대외협력장 박현수 △데이터밸류 김지혜 △애니메이터 문옥경 △AI기반 동화작가 소윤 △교육학 박사 나선엽 △IT플랫폼 관리자 인영남 △환경기업 다와 총괄이사 이지안 △웹3.0의류 홍경란 등 다양한 예술과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모임 주최자가 되는 일종의 DAO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번에 개최된 첫번째 아트살롱은 아트살롱의 리드이자 (주)오트리스 이혜정 대표가 AI 아트 클래스 ‘AI를 활용한 자기 소개 동영상 모바일 명함 만들기’와 ‘NFT 현명한 투자자’ 저자이며 BTS월드 제작자로 잘 알려진 김동은 대표의 ‘기업인의 세계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또한 이에 앞서 아트살롱 리드인 칠보공예가 수담 김형진님이 아트살롱의 취지와 방향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아트살롱을 준비한 이혜정 대표는 “무한한 아트테크세계 아트살롱을 통해서 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멤버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도들을 해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의 아트살롱은 축제감독인 DAO리더 윤성진님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온 마을이 미술관, 광주 양림 골목비엔날레’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