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 회원(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중앙일보 칼럼 기고
[김윤종의 CEO 노트] 핵심 인재 몸값 싸졌다 미래 대비 지금 낚아라 [중앙일보]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내 첫 사업으로 파이버먹스라는 회사를 차렸을 때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차고를 사무실 삼아 1년간의 갖은 고생 끝에 광역통신망 관련 시제품을 만들었다. 제품 성능은 자신 있었지만 이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파는 마케팅과 영업이 막막했다. 고민 끝에 내가 미국으로 건너와 두 번째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