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 세계 공항 최초 자동통역 앱 시범 서비스
인천공항 이용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공항 최초로 자동통역 기능을 앱에 탑재하기로 했다. 연말이면 시범 서비스가 가능하고 중국어와 일본어 버전 `앱`도 12월 중순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공항은 지난 1월 `인천공항 가이드` 앱을 출시해 출.도착 항공편 정보, 터미널내 길 안내, 주차 위치 확인, 실시간 공항버스 정보, 쇼핑정보, 증강현실 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