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회장 박한길), 3년 연속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5위로 선정
제1회 글로벌 경영 컨퍼런스 진행
박한길 회장 가장 존경받는 CEO로
애터미가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애터미는 지난 2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경영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2023년 제2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위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 대웅제약, 대상, GS리테일, SK네트웍스 등의 기업들도 함께 수상했다.
애터미는 젖소철학 아기철학이라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본사인 애터미파크에 수영장과 헬스장, 미끄럼틀, 트램펄린 등 놀이와 운동시설이 있고, 지근거리에 체육관과 승마장이 있는 이유도 일하다 지치거나 체력이 떨어진 직원들이 편하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한길 회장은 “열심히 일하다 건강을 놓치는 직원이 있을까 우려된다”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회사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회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