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기념, 정홍원 국무총리, 한반도미래재단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학생 초청 오찬

  정홍원 국무총리는 8월 14일(목) 서울 총리공관으로 한반도미래재단 (구천서 이사장)의 탈북 청년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졸업생 150명 중 대표 15명의 대학생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 총리는 “통일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탈북 엘리트들이야말로 통일시대에 남한의 사정을 북한에 잘 알려줄 수 있는, 특히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알려줄 수 있는 통일시대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재목들”이라며 “통일을 준비하는 그 중심에 우뚝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반도미래재단 구천서 이사장은 “통일은 예고없이 닥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