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한국지방자치학회’ 外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이규환·李圭煥)는 28일 오후 1시 서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지방분권 추진전략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張萬基)은 27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가네트룸에서 정찬용(鄭燦龍)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을 초청해 ‘참여정부의 인사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다. ◇한국행정연구원(원장 김중양·金重養)은 28일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정부학회와 함께 ‘행정의 신뢰와 투명성 제고를 통한 지역 혁신’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광주과학기술원(원장…

“고위공직자 출생지 이젠 안밝힐 것”

정 찬 용 기업CEO들과의 조찬특강서 만난 인사수석 “거절하기 어려운 인사청탁도 많았지요.공무원인 한 가까운 친척의 부인은 제게 몇번 찾아와 울면서까지 승진청탁을 했습니다.그러나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의 원칙을 위해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찬용(55)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이 27일 모처럼 외부 조찬특강을 가졌다.금융계와 중소기업 CEO 150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인간개발연구원의 간곡한 초청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홀에서 이루어졌다.주제는 ‘참여정부의 인사혁신 방향’.그는 지난…

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9)

“기업도 시민이다” 차중근(유한양행 사장) “명치유신 이후 5백 개의 기업과 자선단체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 받는 마쓰시다 고노스케에게 결정적 영향을 준 시부자와 에이치는 일본 자본주의의 원조(元祖)로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한국 자본주의의 원조로 우리는 과연 누구를 뽑을 수 있을까? 나는 그 명예의 전당에 올라야 할 사람은 삼성의 이병철이나 현대의 정주영이기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온몸으로 보여준…

[社告] ‘한ㆍ일 국제노동포럼’ 열립니다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노동연구원과 국제노동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4 한ㆍ일 국제노동포럼’이 오는 13일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의 청년실업 극복 사례 연구를 통해 사회 문제로 대두된 실업 대란의 해법을 찾을 예정입니다. 특히 기노우치 히로미치 일본 고용정보센터 이사가 민ㆍ관ㆍ산ㆍ학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한 일본의 실업 해소대책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5월13일(목)…

[동정] 장만기(인간개발연구원 회장)/강수욱(한국미생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13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기노우치 히로미치 학생후원회 광고홍보담당 이사를 초청,”일본 노동시장의 서비스 현황과 고용관행의 변화”란 주제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연다.

[인물동정]‘도산아카데미연구원 정보화연구회’ 外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張萬基)은 6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차중근(車重根) ㈜유한양행 사장을 초청해 ‘유한양행의 창업 정신과 미래기업으로의 성장 비전’을 주제로 제1350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다.

[3060데이트②] 정기인 한양대 교수-이수효 평화박물관 활동가

<오마이뉴스>는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세대간의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3060데이트 시리즈를 마련했다. 아버지와 딸 세대, 그들은 어떤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고 있을까. 정기인 한양대 교수와 이수효 평화박물관 상임활동가가 만나 전쟁과 이라크파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기획은 <오마이뉴스>의 오마이포럼과 인간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꾸몄다… 편집자 주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전쟁의 종전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러나 이라크에서의 총격은 계속되고 있고,…

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8)

대우는 살아 있다 이태용(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대우의 공과를 평가하는 백서를 쓰는 일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하게 만든 대우의 과오에 대해서는 항상 마음의 빚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가 저지른 과오를 보상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사를 잘 운영해서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대우부활의 일등공신’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지난 4월 29일 롯데호텔…

전면개방 vs 부의 평준화, 선택은 국민 몫?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장, 강연회에서 외환 등 전면 시장개방 강조 ‘전면개방’으로 2만달러시대를 열 거냐 아니면 ‘부의 평준화’ 주장에 발을 묶을 것이냐?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장은 4일 오전 7시30분 인간개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국민은 위의 질문에 대해 진지한 결정을 내릴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동북아 경제질서를 설명하면서 “20년 전 세계금융허브가 되겠다는 런던, 뉴욕, 동경 중 유일하게 동경이 금융허브가 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일본국민이…

민주주의 사랑보다 노무현 증오 더 커선 안된다

박노해, 조찬포럼에서 ‘탄핵과 촛불시위, 총선’ 입장 피력 “한국의 그 어떤 정치인도, 그 어떤 시민단체 리더도,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과 아이들의 앞서가는 감성을 뛰어넘지 못한다.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경직된 진보’의 모습까지도 충분히 완화시켜주고 있다.” ‘사회적 묵언’ 기간을 가지면서 일체의 언론활동을 삼가던 시인 박노해씨가 최근 탄핵과 촛불집회, 4·15총선에 대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 귀추가 주목된다. 4·15 총선, 이념구도 4파전…

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7)

길림성에 투자하세요 왕운곤(중국 길림성 당서기장) “독일의 폭스바겐, 일본의 도요타, 미국의 월마트도 이미 길림성에 들어와 회사를 설립했다. 동북3성 개발계획 시대를 맞아 한국의 대기업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길 바란다.” 왕운곤 중국 길림성 당서기장이 지난 4월 22일 인간개발연구원 조찬특강에서 한국의 기업인들에게 정중하게 꺼낸 말이다. ‘공산당 서기장’이 ‘세일즈 외교관’으로 변신한 데는 물론 까닭이 있다. 중국 정부는 작년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 등…

[동정]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개최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2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초청해 ‘대우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제1349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