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라’ 대한민국 –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
세계 정상들은 대한민국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경제뿐 아니라 민주주의까지 발전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1975년에 영문 월간 외교지(Diplomacy)를 창간해 지난 38년간 약 400명의 각 나라 왕, 수상과 대통령들을 직접 만나 보았다. 필자의 직접 체험담 일부를 소개할까 한다. 필자는 2001년 11월 알제리아 정부 초청 방문 중 부테풀리카 대통령과 20분간 약속하고 만났다. 대통령은 “나는 오랫동안 북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