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72269_5780.html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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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북한 평양에 100층이 넘는 초고층 건물 류경호텔이 있는데, 공사가 중단돼서 26년째 미완성 상태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외국 자본과 호텔체인을 유치해 내년부터 호텔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87년 공사를 시작한 류경호텔의 최근 모습입니다.
외관 공사가 끝난 105층짜리 은빛 건물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20년 전에 경제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이집트 통신재벌 오라스콤의 투자로 2008년에 공사가 재개돼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운영은 독일의 호텔그룹 캠핀스키에 맡겼는데, 이 업체는 내년 중순쯤 건물 꼭대기의 객실 150개를 먼저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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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