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침체와 환경오염이 동시에 찾아오면서 기업인들은 두 갈림길에 놓였다. 투자자들의 이윤을 지키기 위한 ‘성장’과 사회가 기업에 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모두 안고가야 하는 것이다. 이에 세 명의 명사가 기업인들에 솔루션을 제안했다.
16일 인간개발연구원은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제주포럼에서 ‘기업의 성장‧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션을 주관했다.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이 좌장을 맡은 세션에서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단장이 각각 성장과 책임을 저울질할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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