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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기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의 ‘충고’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이 없는 것은 일을 너무 타산적으로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라도 가치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훌륭한 직업이라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장만기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38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청년실업 사태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젊은이들의 일에 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물질적이고 외면적인 측면에만 치중해 있다는 것이다.
장 회장은 “직업은 소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사회적 봉사”라며 “‘왜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그가 앞장서서 TPT 멘토대학을 창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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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