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두고 여야가 대립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김 총리가 공개석상에서 FTA와 관련해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주최로 열린 특강에서 “한미FTA를 가지고 많은 의견들이 정치권에서 엇갈리고 있다”며 “FTA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는 클릭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1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