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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한국인간개발연구원은 중국 지린(吉林)성 인민정부 고위공직자 40명으로 구성된 새마을 운동 연수단이 26일 내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단은 다음달 10일까지 새마을중앙연수원 등에서 새마을 운동과 정부의 역할, 새마을 리더의 양성과 성공 사례, 농촌의 지식정보화 등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한 신농촌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아 중국 공무원과 국유기업 경영자를 초청, 새마을운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