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머스(대표이사 강준기)’, 경산을 빛낸 기업으로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 생산 기업인 선정

  올해 4분기 경산을 빛낸 기업으로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 생산 기업인 ‘포머스’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 및 축적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포머스를 2022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트로피 및 현판을 전달했다.   와촌면 신한리에 소재한 포머스는 ‘자연과 하나 되어 친근하고 편안한 사무공간을 창조한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이…

[두상달 가정문화원 이사장] 부부행복칼럼, “아들들아, 63세는 평균수명도 아니란다”

  부모한테 제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40%가 “돈“이라고 대답했다. 또 다시 물었다. 부모가 언제 죽으면 좋겠느냐? 대답인즉 부모나이 “63세에 죽길 바란다“라고 했다. 왜? 그 이유는? 100세 시대인데….   은퇴 후 퇴직금 받았으니 다 쓰지 않고 남아있을때 죽으라는 것이다. 현대판 저질 고려장이다   자식 잘 키우면 축복이다. 그러나 인성과 신앙이 결여된 자녀 양육은 재앙이 될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은 “자식꽃” 이라고도 한다. 자식이란 때로 부담과…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 전 산업부 장관) 세미나, “전권 쥔 시진핑, 푸틴처럼 오판 가능성 커져

  23일 열린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 전 산업부 장관) 세미나에서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이날 출범한 중국 시진핑(習近平) 3기 최고 지도부와 관련, “시진핑 1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됐고 견제와 균형의 메커니즘이 부재해 외교적으로 오판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3연임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대만 통일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 미국과 중국 모두 향후 5~10년을 ‘결정적 시기’로 보고 있는 만큼 “미·중 전략…

국내 양도세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다솔 대표) – [양도세 개편]양도세로 집값이 잡히지 않은 이유

  [양도소득세를 통해 투기수요를 조절하겠다는 정책이 먹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집값이 뛸 때마다 양도세를 무겁게 매겼지만, 집값이 잡히기는 커녕 더 뛰는 경우가 많았다.   마치 동화 속 태양과 바람의 내기에서 바람이 불수록 외투를 움켜쥐었던 나그네처럼, 세금이 무거워 질수록 집주인들은 집을 내 놓기는 커녕 더 꽉 움켜쥐었다.   전문가들은 가장 큰 이유를 정책의 시행시점에서 찾았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고고 챌린지’ 동참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소재 개발에 매진할 것”…ESG 경영 강화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영관 회장이 환경부에서 전개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자은 건국대학교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에너지 절약하고! 친환경 소재 늘리고!’를 제안했다.   그는 “에너지 절감은 물론 친환경 소재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