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전 부총리 등 15명 강사로 참여
중국 공무원 새마을 연수단 40명 내한 인간개발연구원·중한해외연수원 공동 주관, 26일부터 2주간 교육 조순 전 부총리 등 15명 강사로 참여 중국정부가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경제개발계획의 새 모델로 삼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吉林省) 인민정부 고위공직자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연수단 40명이 한국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과 중한해외연수원(원장 김영옥) 공동 주관으로 새마을 운동의 지도이념과 추진원리, 조직체계, 실천방법, 경험 및 교훈을 학습하기 위해 26일 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