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안내◆

●제 1350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일시 : 5월 6일 (목)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 주제 : 유한양행의 창업정신과 미래기업으로의 성장비전 강사 : 차중근 (주)유한양행 사장 ●1351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일시 : 5월 13일 (목)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 주제 : 일본 노동시장의 서비스 현황과 고용관행의 변화 강사 : 기노우찌 히로미찌 (주)학생후원회 광고홍보담당 이사 ●1352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일시 : 5월 20일 (목) 롯데호텔(소공동)…

전면개방 vs 부의 평준화, 선택은 국민 몫?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장, 강연회에서 외환 등 전면 시장개방 강조 ‘전면개방’으로 2만달러시대를 열 거냐 아니면 ‘부의 평준화’ 주장에 발을 묶을 것이냐?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장은 4일 오전 7시30분 인간개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국민은 위의 질문에 대해 진지한 결정을 내릴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동북아 경제질서를 설명하면서 “20년 전 세계금융허브가 되겠다는 런던, 뉴욕, 동경 중 유일하게 동경이 금융허브가 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일본국민이…

민주주의 사랑보다 노무현 증오 더 커선 안된다

박노해, 조찬포럼에서 ‘탄핵과 촛불시위, 총선’ 입장 피력 “한국의 그 어떤 정치인도, 그 어떤 시민단체 리더도,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과 아이들의 앞서가는 감성을 뛰어넘지 못한다.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경직된 진보’의 모습까지도 충분히 완화시켜주고 있다.” ‘사회적 묵언’ 기간을 가지면서 일체의 언론활동을 삼가던 시인 박노해씨가 최근 탄핵과 촛불집회, 4·15총선에 대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 귀추가 주목된다. 4·15 총선, 이념구도 4파전…

지상중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7)

길림성에 투자하세요 왕운곤(중국 길림성 당서기장) “독일의 폭스바겐, 일본의 도요타, 미국의 월마트도 이미 길림성에 들어와 회사를 설립했다. 동북3성 개발계획 시대를 맞아 한국의 대기업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길 바란다.” 왕운곤 중국 길림성 당서기장이 지난 4월 22일 인간개발연구원 조찬특강에서 한국의 기업인들에게 정중하게 꺼낸 말이다. ‘공산당 서기장’이 ‘세일즈 외교관’으로 변신한 데는 물론 까닭이 있다. 중국 정부는 작년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