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7169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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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경제부총리, 강만수 KDB금융지주 회장 등 전직 ‘대한민국 경제수장’들이 기업 임원들의 멘토로 나선다. 짐 샤이델 미국 커닝햄그룹 회장, 조태권 광주요 회장 등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도 멘토 역할을 자임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2 제주 CEO섬머포럼’에서다.
‘세상을 움직이는 발견, 융합의 창으로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조 전 부총리와 강 회장은 포럼 첫날 개회사와 기조강연을 통해 해외에서 ‘위기 극복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 한국의 경제·금융정책과 한국 금융의 비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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