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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주최 조찬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마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왼쪽)이 청중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 고문 오른쪽은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과 토의자로 참석한 오종남 서울대 과학기술혁신 최고과정 주임교수, 조순 전 경제부총리. [안성식 기자]
“중국·베트남 등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나라에서 국내와 같은 공부모임을 열고, 장기적으로는 대학원 성격의 인간개발대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장만기(75)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 공부모임의 선구자로 꼽힌다. 1975년 2월 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첫 모임을 시작한 그는 14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1700회까지 36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공부모임을 이끌어왔다. 초창기 월 1회였던 모임은 70년대 말부터 주 1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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