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토) ~ 11.9(화)/ 4일간 중앙동 물량장에서-
남해안 청정해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생선요리 및 향토음식을 이용한맛깔스러운 음식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제9회 남해안 생선요리 향토음식 큰잔치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앙동 물량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내 유명 요식업소중 약15개 업소가 참여하여 바다요리식당을 운영하고 생선요리, 향토음식 전시와 함께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가 이어지며, 행사기간중 운영될 세부행사 내용들을 미리살펴 보면 ▲공연행사로는 연예인 축하공연, 시민노래한마당, 여수시립국악단공연, 남도민요대전, 팔도품바공연, 통기타 콘서트, 퓨전음악, 풍물패공연, 스포츠댄스, 에어로빅시범, 실버가요무대와 ▲특별행사로 MBC라디오생방송(나도 가수다!), 불꽃놀이, 무료이미용봉사가 있게되며 ▲경연행사에는 회뜨기경연대회, 즉석깜짝경매, 장어이어달리기, 관광객장기자랑, 어린이장기자랑과 ▲체험행사로는 굴까지체험, 회뜨기체험, 홍합까기체험, 민속놀이체험, 갓김치 담그기와 ▲상시행사로 무료경로주막운영, 무료여수막걸리시음회, 돌산갓김치시식회, 굴시식회, 무료가훈써주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펼쳐집니다.
금년 축제는 예년과 달리 ‘여수 생선요리 향토음식 큰잔치’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여수’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행사 기간중에 참여업소는 물론 시내중심가에 위치한 100여개 요식업소 에서 10%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축제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행사장소도 중앙동 물량장에서 개최하여 기존 시내 상권의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일본 크루즈 관광객 500여명이 축제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제적 요리축제로 발돋음하는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