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 CAPA 아시아 저비용항공사회의 성공적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최한 ‘2013년도 CAPA 아시아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회의’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와 타깃 LCC 3~4개사 신규 유치로 단거리 노선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 회의를 개최해 항공사 CEO 대표를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국적의 3~4개 항공사가 내년부터 신규 취항 또는 운항 증편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스쿠트항공(싱가포르), 젯스타재팬(일본), 에어아시아X(말레이시아) 등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