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뉴욕광복회(회장 이용찬), 뉴옥프라미스교회(당회장 김남수 목사)의 특별강사로 초청된 (서울)영동농장 김용복 명예회장은 지난 2013년 8월 16일(금) 부터 2주간 뉴욕거주 교포지도층 인사, 각급 교포 교회를 상대로 KRB NY 라디오 방송과 TKC TV 출연 등을 하며 총 7차례의 강연 및 간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각 강연마다 200명이상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지독한 굶주림에 길거리 쓰레기통을 뒤져 생활하였던 눈물의 생활과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로 자수성가한 본인의 가슴 훈훈한 성공담을 들려주며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청중들은 김용복 명예회장의 강연에 공감하며 그가 살아온 인생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행사에는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이용찬 대뉴욕지구 광복회장, 한미장학재단 동북부 임원들, 그리고 기타 교포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김용복 명예회장은 의미 있는 강연과 간증을 마무리 한 뒤 8월31일(토) 귀국하였다.
*문의 :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사무국 02)437-2219, 438-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