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의 경영자’ 를 뽑는 회사, 유진

유통·금융·물류로 사업 확장 … 매출 4조원, 재계 30위권 진입 눈앞 유진그룹은 지난해 사업영역을 가장 크게 확장한 중견기업이다. 2006년까지만 해도 콘크리트·시멘트 같은 건설소재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었지만 지난 1년간 유통·금융·물류 분야에서 잇따라 인수합병(M&A)에 성공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서울증권·서울자산운용·서울선물, 물류 분야에선 로젠주식회사·한국통운·한국GW물류가 한 가족이 됐다. 또 농협·LG CNS와 함께 출자한 나눔로또가 제2기 인터넷복권사업자로 확정돼 로또 사업도 주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 의식 개혁하는 ‘정선아카데미’

2007년 2월부터 총16회 운영 국내 각계 저명인사 특강 ‘호평’ 정선군이 2007년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아리아리 정선 아카데미’가 주민 및 공무원들의 의식개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1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아카데미는 2007년 2월 8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개강, 9월까지 총 16회 운영돼 공무원 3,893명 유관기관·주민 1,186명 등 5,079명이 참석했다. 매회마다 국내 각계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와 경제, 건강, 유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