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노인도 열흘에 한번 성생활해야 건강”
클로드 쇼샤르 박사 초청 ‘노화방지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장윤선 기자 [email protected] 노년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죽어도 좋아>의 시사회에 참석한 60∼70대 노인들은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아유∼ 저 노인네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게 뭐여. 정말 민망하구먼.” “내가 올해 칠십이오. 그런데, 나는 저렇게 안 살아. 뭐 다 늙어 가지고 저러고 있어.” “자식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