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재단 구천서 이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한중경제협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중국 쓰촨(四川)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구천서 회장을 비롯한 김광석 참존그룹 회장,,오현금 한중경제협회 대외협력위원장 등 뿐만 아니라 인간개발연구원의 회원사인 (주)에듀코 김영철 김영철대표(사진 오른쪽 끝 가장자리)도 참석했다.
한중경제협회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민간차원의 경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한국과 중국 양국간 협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지식경제부 산하 민간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