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
오다케 요시키 초청 세미나 안내
인간개발연구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오다케 요시키(大竹 美喜, 아메리칸 패밀리생명보험 창업자․최고고문을 모시고 아시아시대 도래를 위한 일본 및 일본 재계의 역할과 한․중․일 젊은 리더들의 상호교류 및 인재육성 방안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 교류와 벤처교류 등에 관한 제언을 들어보려 합니다.
오다케 고문은 여러 직업을 거쳐서 35세에 AFLAC(아메리칸 패밀리생명보험)을 일본에 설립하고 사장, 회장을 거쳐 현재 창업자․최고고문으로 있습니다. 또한 일본 최초의 ‘암보험’으로 시작한 AFLAC을 일본 최대의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로 성장시킨 주역입니다.
현재 개인생명보험의 보유계약건수로는 일본 제1위이며, 오오다케 고문은 행정규제와 기득권이 거세던 보험업계에 돌풍을 일으켜 AFLAC을 급성장시킨 신화를 일구어낸 인물입니다.
본업 이외의 주요활동으로는 선진의 의료개혁을 제창하고 있으며 대학,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뿐만 아니라 고교생을 대상으로 교단에 서서 ‘리더십론’, ‘자기다운 삶의 방법론’ 등을 강의하여 경영자나 학생 등 인재육성에 정열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기업가들의 모임인 ‘New Business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일본에서의 벤처기업가 육성에도 열성을 가지고 있는 한편, 현재 (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과 함께 아시아시대를 위한 한․중․일 차세대 리더들의 인재개발을 목표로 ‘리더십대학원대학교’설립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오다케 회장은 미국계기업의 대표적 인물로 가장 미국을 잘 아는 기업인, 미국의 문제점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써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아시아적 패러다임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한․중․일이 긴밀히 연대해야 하며 3국간의 인재육성, 과학기술 교류, 벤처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재계단체 중 가장 리버럴한 정치성향의 재계단체인 ‘경제동우회’의 중추적인 입장에 있는 인물이며 일본 재계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출자한 (재)국제과학진흥재단의 회장이기도 한 오다케 고문은 아시아 내에서의 활발한 과학기술 교류, 그리고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의 자문위원회 회장으로서 미국을 비롯한 구미 각국의 국가경쟁력 이상의 경쟁력을 아시아 국가가 갖추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독자적인 벤처 진흥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약 력
1939년 히로시마 태생
日 히로시마현립대 졸업(1959)
AFLAC(아메리칸 패밀리생명보험)설립 부사장 취임(1974)
AFLAC 일본 대표자 사장(1986-95)
AFLAC 일본 대표자 회장(1995-01)
AFLAC 회장(2001-03)
AFLAC 창업자․최고고문(2003-현)
주요 단체 활동
(재)암연구진흥재단 평의원(1986-04)
(사)해외광보협회 이사(1993-현)
Health Forum21 간사(1994-95)
국제기업경영자협회(IMA) 이사(1995-현)
경제심의회 차세대를 짊어지는 인재소위원회 위원(1995-96)
(재)암연구회 평의원(1995-03)
(재)상쾌한복지재단 운영이사(1995-현)
(재)국연대학협력회 평의원(1996-현)
경제동우회 간사(1998-현)
日 아스펜연구소 감사(1998-현)
(사)New Business협의회 부회장(1998-현)
학교법인 명치학원 이사(1999-현)
경제동우회 의료보험제도개혁연구회 좌장(1999-03)
中 야마나미대학 학장(2001-현)
(사)일본경제조사협의회 위원(2001-현)
(재)국제과학진흥재단 회장(2002-현)
학교법인 국제의료복지대학 이사(2002-현)
(사)일본경제단체연합회 이사(2002-04)
문경학원대학대학원 경영학과 객원교수, 국립대학법인 축파대학 경영협의회 위원
표창․ 포장
․미 의회에서 ‘오오다케씨에게 찬사표명’이 의회기록에 공식기재. 1992년 미․일 경제교류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달성한 것에 대한 찬사
․미국 조지아 주 명예주민, 조지아 주 코론바스 시 명예시민(1994)
․미국 ‘Business Week’의 ‘아시아의 스타 50인’에 선정(2000)
․보험의 ‘제삼분야’의 창조와 확대에 기여, 또한 국제교류의 촉진 및 의료복지분야에서의 공헌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이 높이 평가되어 “藍綬褒章(란주호우쇼)” 수상(2001)
저 서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일본(1994)
주머니 속의 인간학(1997)
의료 빅뱅의 권유(1998)
리더 개조론-21세기형 리더십이란(1999)
의료 빅뱅의 권유Ⅱ-의료개혁 시나리오를 부수지마라(2000), 인생대학(2003)
일에 있어 정말로 소중하게 하고 싶은 것-자신 스스로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하여(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