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자원부 주최 2003년도 전국경영생산성 촉진대회에서 대상영예 안아
◦장성군(김흥식 군수)은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7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인재개발분야에서 2003년도 한국경영생산성대상을 수상하고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지정 받게 되었다.
◦이번 시상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주최하여 리더십, 미래경영, 고객만족, 정보화, 인재개발, 생산성혁신 분야로 나누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하게 되는데, 장성군은 인재개발분야 공공부문으로 응모하여 한국경영생산성 대상의 영예의 안게 되었다.
◦장성군은 민선자치 개막 이후 ‘21세기 장성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회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2003년도 전국경영생산성 촉진대회 인재개발 분야에서 경영생산성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생산성 대상으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과 경영생산성 향상 우수기관 지정서를 받게 되었다.
◦한국경영생산성 대상은 기업과 기관들이 경영의 과학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기업체와 공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포함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인재개발분야에서 장성군이 영예의 대상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장성군은 지식접화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95년 9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여 군민의식 수준을 함양하고 공무원들의 경영마인드 제고와 자치역량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모태가 되었다.
◦또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장성 선비대학」,「장성자치 여성대학」,「정보화교육」,「농업인 해외연수」,「운송업종사자 일본 MK택시 견학」등도 운영하였으며, 군 산하 모든 공직자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기업체 위탁교육」,「외국어교육」,「해외체험 배낭여행」,「코엑스 견학」등 다양한 사회교육을 운영되어 왔다.
◦앞으로도 군은「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공무원을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