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에서는 오는 4월 26일 ‘신의 물방울’ 원작자인 아기 다다시 남매를 초청해 ‘신의 물방울 와인 갈라 디너’행사를 갖는다. 250명 한정으로 롯데호텔서울의 대연회장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의 물방울 와인 갈라 디너’는 참석자들이 ‘신의 물방울’원작자인 아기 다다시 남매가 엄선한 5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직접 설명을 듣는 것은 물론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와인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와인의 풍미를 살려주는 6코스의 정찬과 아시아 탑 와인 전문가 ‘스테픈 마크(Stephen Mack)”가 선보이는 화려한 디켄딩 시연, 감미로운 재즈콘서트, 경품 증정행사 등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참가비는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예약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