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업은행은 오는 8월1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61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자본금 2억원, 점포 31개에서 출발, 지금은 총자산 76조원, 자기자본 3조4천억원, 국내외 점포 397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종창 기업은행장은 “여신건전성 확보와 연체감축, 우량고개 중심 마케팅 활동강화, 수신기반 확충 및 직업윤리 강화 등을 통해 기업은행을 최고의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