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갤러리원(Gallery1) 최사라 대표는 천경자 화백의 제자로 유명한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중인 중견서양화가 백영희 작가를 초대하여 ‘빛, 자연, 그리고 우리의 삶’을 주제로 초대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빛, 자연, 우리들의 삶’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백영희 작가 초대전에는 ‘한마음(One mind)’, ‘구름의 여정(Journey of Clouds)’, ‘축복 II(Blessing II)’ 등 대작이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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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갤러리원(Gallery1) 최사라 대표는 “한국의 독보적인 여류 화가 천경자 화백의 색 표현 기법을 이어 받아 동서양의 조화로 새로운 예술 세계를 완성한 재미 중견화가 백영희 작가의 전시회를 갤러리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성 높은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한국 기업과 CEO들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