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식료품 담은 사랑의 희망박스 지역아동센터 및 푸드마켓 통해 지원… 총 3000만원 규모 굿피플,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전북 정읍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정읍시 기탁 사랑의 희망박스, 올해로 10년 차·누계 198억원… 필수 식료품 취약계층에 지원해 강대성 상임이사 “방정환 선생의 마음 본받아 어린이들의 미래 아름답게 가꿔갈 것” |
▲ 굿피플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정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3000만원 규모의 사랑의 희망박스 300개 박스를 전달했다.
국제 구호 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전라북도 정읍시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3000만원 규모의 사랑의 희망박스 300개 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 박자희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김상영 부회장, 장세동 부회장, 경욱현 부회장, 김병화 부회장, 유영준 굿피플 전북지부장, 박종범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사랑의 희망박스는 총 20만 박스, 누계 198억원 상당의 필수 식료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해왔다. 굿피플은 특별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총 3000만원 규모의 사랑의 희망박스 300박스를 정읍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푸드마켓을 통해 전북 정읍시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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