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열린 민선2기 서울시 체육회장 선거에서 강태선(73·BYN블랙야크 대표) 후보가 유효 투표수 402표 가운데 177표를 얻어 6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표를 차지해 당선됐습니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서울시체육회장으로 시체육회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강 당선인은 공약으로 ▲안정적 재정 확보 ▲종목 단체 지원을 통한 서울체육 위상 강화 ▲자치구 체육회 활성화 ▲학교 체육 정상화 ▲서울시 체육의 스포츠 인프라 조성 ▲시와 교육청과 연계한 상설 운영 기구 구축 ▲2036 서울 올림픽 유치 기여 등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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