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윤종효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희망브리지 배천직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해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씰리침대 제공] ⓜ
지난 4일 발생한 역대 최장기 산불로 인해 2만 900여 헥타르에 이르는 산림 피해와 약 33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씰리침대는 자사 매트리스 제품을 기부하며 지원에 나섰다.
씰리침대가 기부한 ‘씰리 폴더블 매트리스 Season2 SS’와 ‘죠이스 매트리스 Q’ 제품은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주택피해를 입었거나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는 피해 지역 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매트리스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산불이 조속히 진압돼 이주민이 하루빨리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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