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평생교육사업 성과 보고에 이어 올해 주요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 선비학당,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도 내실 있게 구성해 만족도를 높인다.
유두석 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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